[라리가] 11/1 00:15 라요 바예카노 vs 셀타 비고 경기분석 | 승부예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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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요 바예카노 — 수비 불안에 국왕컵 120분 체력 소모까지
라요는 리그 9경기에서 20실점을 기록했고, 직전 엘체와의 홈경기에서도 0-3으로 완패했다. 이후 국왕컵에서 레크레아티보를 연장 끝에 3-2로 꺾었지만, 120분을 소화한 체력 부담이 남아 있다.
호르헤 데 프루토스와 알바로 가르시아가 컵대회 연장전까지 뛰었다. 여기에 파테 시스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고, 아우구스토 바타야와 루이스 펠리페도 부상으로 빠진다. 안드레이 라치우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.
셀타 비고 — 리그 7경기 연속 무패, 7실점의 안정적인 수비
셀타는 리그 10경기에서 7실점만 허용했다.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패이며 직전 베티스전에서도 0-0으로 승점을 챙겼다.
예정됐던 국왕컵 경기가 연기되면서 라요보다 충분한 휴식 시간을 확보했다. 이아고 아스파스와 페란 주트글라가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. 다만 주전 공격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와 수비수 카를 스타르펠트의 부상 공백은 아쉽다.
[이유 및 팩트 요약]
① 라요의 수비와 체력 부담
9경기 20실점에 주중 국왕컵 120분까지 소화했다. 라요가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더라도 후반까지 같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변수다.
② 셀타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
10경기 7실점, 최근 7경기 연속 무패. 셀타는 공격력이 폭발적인 팀은 아니지만, 상대에게 쉽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.
③ 셀타의 승리 부족과 발레카스 원정 징크스
셀타는 리그 10경기 중 무승부가 6번이다. 특히 발레카스에서 오랫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점도 부담이다. 수비가 안정적이라고 해서 원정 승리를 쉽게 예상할 수는 없다.
[예상 스코어]
라요 바예카노 0-1 셀타 비고
[추천 픽]
셀타 비고 승 — 신중한 선택
셀타가 10경기 7실점이라 수비는 확실히 믿음직한데, 무승부가 6번이라는 게 영 마음에 걸리네. 게다가 발레카스 원정 승리도 오래 없었으니 선뜻 손이 안 가는 경기. 그래도 라요는 홈에서 3골을 먹힌 뒤 국왕컵 120분까지 뛰었으니 체력 차이가 꽤 신경 쓰임. 셀타가 수비로 버티다가 후반에 한 골 가져가는 그림 쪽으로 조금 더 기울지만, 무승부 가능성은 끝까지 조심해야 할 듯